오너먼트가 석고상인 관계로 수분을 머금고있어서,,

처음에 멋도모르고 샤방샤방 걸어놓고~

매일밤을 향이 알싸한 침대방에서 새근새근 꿈나라로,,

헉 그런데,, 한참을 지나고  방청소하는 도중 발견!! 뜨악--::

오너먼트가 닿았던 침대 헤드나무부분이 끈적하니,, 옻칠이 벗겨져있었어요 ㅜ !!

급한대로 레이스 싸개로 요리 변장시켜줬답니다.

조심들 하시라고 올려보네요.

다행히 지금은 끈적함이 다 말라서 그냥 흉만 남아있지요 ㅎㅎ